마태복음 4장에는 사탄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들어가 금식하시면서 사탄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사탄은 인간이 필요한 것으로 예수님을 시험했지만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첫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사탄의 시험에 넘어가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령한 선악과를 먹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세 번째 시험(마 4:8-11)
오늘 본문은 사탄이 세 번째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입니다.
사탄은 벌써 두 번이나 실패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시험합니다.
한두 번 사탄의 시험을 이겼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시간에도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릴 틈을 살피고 있습니다.
Ⅰ. 사탄의 또 다른 무기는 세상의 화려함입니다.
사탄이 이번에도 기가 죽지 않고 이번에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시험을 했습니다. 사탄이 이렇게 자신 만만한 것은 “세상의 화려함”이라는 비방의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①세상의 영광스러운 것, ②안락한 것, ③매력적이고 쾌락적인 것을 한 번 경험한 사람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정치를 통해 권력의 매력을 맛본 사람은 그 매력을 잊을 수가 없어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마약의 쾌감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인생을 망치기도 합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온 세상의 화려함을 보여 줍니다. 높은 산이니 얼마나 잘 보이겠습니까? 요즘으로 말한다면 남산 꼭대기에서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보여 준 것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건물들과 오색 찬란한 네온사인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즐기며 놀 수 있는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탄은 이러한 세상의 화려함에 예수님을 속된 말로 뿅 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단은 세상의 화려함을 보여 줌으로 정신을 잃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화려함이라는 것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들 위에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화려한 도시들을 보십시오 그 중에서 제일 화려하고 멋있는 곳들이 어떤 곳입니까?
술집이나 춤추는 곳 그리고 불륜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러브호텔 등입니다.
독버섯이 먹는 버섯보다 더 화려하듯이 죄악이 있는 곳일수록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의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것들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가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속지 마라 세상 허영에 마음 뺏기지 마라. 세상의 것은 일장의 춘몽 물거품과 같도다. 나는 예수님으로서 참 만족을 누리네. 세상 영광 다 준데도 주님과는 못 바꾸네”
여러분이 끌려 다니는 세상의 화려함이 무엇입니까?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끊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Ⅱ. 타협이 없는 신앙
온 세상을 다 보여준 마귀는 예수님에게 만일 지금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네가 보는 세상의 모든 화려함을 다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신앙을 버리면 그 대가로 이 세상의 것들을 주겠다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처음부터 다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마귀는 예수님에게 자기만을 경배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경배해야 세상의 화려함을 준다고도 않았습니다.
지금 한 번만 경배하면 다 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단이 성도들에게 이제부터 절대로 하나님을 평생토록 섬기지 않고 사탄에게 절하라고 하면 그 말을 들을 성도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한 번만 신앙의 대상을 바꾸라고 유혹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한번 만이라는 말에 너무도 쉽게 굴복하고 마는 것 같습니다.
①예수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하도 안되니까 한 번만 무당 불러서 굿해보라는 것입니다.
②다시는 교회 나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즐기러 가자는 것입니다.
③이번 한번만 뇌물 받자는 것입니다.
④한 번만 거짓말하고, 예배 빠지고, 십일조 떼먹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번뿐인데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이 문제입니다.
한번 손댄 마약, 한번 피운 바람, 한번 해본 도박, 한 번의 도적질 등등
성도 여러분! 신앙에는 질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을 제일 많이 섬기고 경배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라고 잘라버렸습니다.
한번 만이라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고기가 단 한 번의 실수로 낚시에 걸려서 매운탕 거리가 되듯이 단 한 번의 타협이 우리를 걷잡을 수 없는 죄악의 구렁텅이로 끌고 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실 때 ①대가가 너무 적어서 거절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②사탄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 같아서 거절한다고 말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사탄이 준다고 하는 것이 크든 작든 예수님은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에는 어떤 것으로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압 왕 발락이 여호와의 선지자 발람에게 모압과 미디안의 지도자들과 많은 돈과 함께 보내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날 밤에 “너는 이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아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다(민 22:12)”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발람이 사람들을 보냈는데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더 높은 신하들을 보내면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줄 테니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발람이 욕심이 생겨서 혹 다른 말씀을 하실지 모르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태도였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경배의 대상을 바꾸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3번에 걸친 사탄의 집요한 시험을 다 물리치셨습니다. 단호하게 사탄의 요구를 잘라 버리고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신앙의 결단을 했을 때 사탄은 물러가고 천사가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탄의 유혹을 단호하게 잘라 버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 사탄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탄과 동행하느냐? 천사와 동행하느냐? 는 우리의 결단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타협할 수도, 타협해서도 안 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결단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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