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자기를 불러서 사도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 교인들이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의심을 품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편지를 쓸 때 자신은 예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도라고 썼습니다. 바울은 율법주의 신앙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복음으로 돌아섰습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그릇인 사도 바울(갈 1:11-17) 11절 그노리조 데 휘민 아델포이 토 유앙겔리온 토 유앙겔리스덴 휘프 에무 호티 우크 에스틴 카타 안드로폰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