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율법이 있기 전에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되었다.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의롭게 된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본 이신칭의(갈 3:6-18) 갈라디아인들에게 진리에 복종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고 또 이로써 그들이 저지른 어리석음을 깊이 그들에게 인식시키려고 애쓴 사도는 본문이지 그들이 거절하므로 그가 책망한 교훈을 광범위하게 증거 한다. 그것은 주로 율법의 행위 없이 믿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의인(義認)에 대한 교훈이었다. 이 사실을 그는 몇 가지 방법으로 증명한다. Ⅰ. 아브라함의 의인(義認)을 예로 들어 믿음에 의한 의인을 증명한다.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