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에서는 고린도 교회가 문제가 많았는데 서로 화해하니 바울이 기뻐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평화가 있어야 한다. 고린도 교회는 서로 파를 나누어 싸우고 있었다. 교회가 분쟁이 일어나면 세상 사람들이 욕한다. 성도는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위로와 기쁨을 얻는 직분(고후 7:1-16) 1절,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자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이 약속’은 앞에서 말한 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을 가리킨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었다(요 1:12). 그러나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자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