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6장에서는 제사의 보충 규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속건제와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에 대해서 보충하는 규례입니다. 이웃에게 범죄 했을 때 속건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제사를 상징합니다. 성도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회개하여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위기 6장 각 제사의 보충 규례 절차 1-7절은 이웃에게 범죄했을 때의 속건제의 규례입니다. 5장 후반부 14-19절에 이어 계속되는 규례로서, 속건제를 드려야 할 세 가지 경우 중 마지막, 이웃에게 범죄했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다시 5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됩니다. 남의 물건을 위탁 받을 뒤 부인한 경우, 남의 물건을 횡령한 경우, 남의 물건을 강도질한 경우, 이웃을 협박하여 물건을 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