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에서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서 자기의 직무를 맡아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세워서 이방인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담당시키셨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파하는 직무를 맡았습니다. 예수의 일꾼이 되어 삽시다(로마서 15:14-33) 설교자 : 이동원 목사 설교자들은 청중들이 그 설교자들이 선포한 말씀을 다 기억해 주기를 물론 소원합니다. 그러나 청중 편에서 생각할 때 그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설교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들은 어떤 선교사님의 인상 깊은 설교를 매우 오랫동안 기억합니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서투른 한국말로 선교사님이 설교하셨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그대로 기억합니다. 그때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