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에서는 율법에서 해방된 성도에 대해서 말씀한다.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는 한 명도 없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이렇게 구원받은 백성은 이제부터 율법을 지킴으로 성화되어 가야 한다. 율법에서 해방된 성도의 삶(롬 7:1-4) 로마서 7:1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사람의 살 동안만 여기서는 '사람'은 남자 또는 여자를 뜻하는 '인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안드로포스(**)'와 '호모(home)'의 의미를 모두 가진다. 1. 율법을 배운 자들 롬 2:17,18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