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어로 보는 룻기 중에서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모압 이주 사건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베들레헴의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모압으로 떠났습니다. 모압에 도착하며 살다가 엘리멜렉이 죽고 그 이후에 말론과 기룐도 죽었습니다. 나오미와 룻과 오르바만 남았습니다. 베들레헴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교회를 상징합니다.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모든 신앙을 정리하고 세상으로 돌아간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더 힘든 시련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생명이 아닌 죽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생명이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이 없습니다. 결국 나오미는 10년이 지나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