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에서는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룻이 우연이 보아스의 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줍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친족이면서 고엘입니다. 룻과 보아스가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눈여겨보다가 식사할 때 룻에게 볶은 곡식을 주었습니다. 룻은 배불리 먹고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구속사 관점으로 생각해 보면 예수님이 성도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을 때 오천명이 먹고도 열 두 광주리나 남았습니다. 우리는 보아스와 룻을 통해서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볶은 곡식을 룻에게 주는 보아스(룻 2:8-16) 8절 바요메르 보아즈 엘 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