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장에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보면서 용서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서 도망쳤는데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받게 하고 다시 빌레몬에게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 안에서 같은 형제가 되었으니 오네시모를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예수님 안에서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용납하여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네시모를 용서하라는 바울의 부탁(몬 1:15-25) 15절 타카 가르 디아 투토 에코리스데 프로스 호란 히나 아이오니온 아우톤 아페케스 =====1:15 개역성경에는 '가르'('왜냐하면')가 생략되어 있다. 본절은 앞절에서 바울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한편 '타카'('아마도')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