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에서는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 행전이라고도 말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임했기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동적인 신앙(서론)[행 1:1-3] 행 1:1-3까지를 보면 사도행전이 어떤 목적과 어떤 목표로 쓰였는가에 대한 중요한 힌트가 나온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 요즘 교회들의 큰 흐름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그 때와 같은 순수한 신앙과 열정과 그리고 참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승리를 다시 한 번 더 구가하자는 것이 초점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데에는 사도행전에 있었던 내용들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식의 이야기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