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은 성령 행전으로서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난 책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도들에게 나타나시고 성령이 성도들을 이끌어 가셨으며 복음을 전파하는데 함께 하셨습니다. 동적인 신앙(행 1:1-3) 행 1:1-3까지를 보면 사도행전이 어떤 목적과 어떤 목표로 쓰였는가에 대한 중요한 힌트가 나온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 요즘 교회들의 큰 흐름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그 때와 같은 순수한 신앙과 열정과 그리고 참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승리를 다시 한 번 더 구가하자는 것이 초점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데에는 사도행전에 있었던 내용들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식의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