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의 부인 한나는 작은 부인 브닌나에게 온갖 수모를 당해야 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한 수치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통회하면서 서원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키우겠다는 서원이었습니다.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서원기도에 응답하셔서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한나는 너무나 기뻐서 여호와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사무엘을 낳은 한나의 감사 노래(삼상 2:1-11) 1절 바티트팔렐 한나 바토마르 알라츠 리비 바아도나이 라마 카르니 바아도나이 라하브 피 알 오예바이 키 사마흐티 비슈아테카 =====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 한나의 기도는 '내 마음니...'(1절)부터 '...뿔을 높이시리로다'(10절)까지 이어진다. 진정 '마음이 슬픈 여자'(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