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나 유다 백성이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 가운데 있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보다는 선한 왕이 나왔을 때는 여호와의 말씀을 열심히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선한 왕이 죽은 후에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살았던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회개하지 않고 죄를 계속해서 지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심판이 다가오는 유다 백성(습 1:7-13) 7절 하스 미페네 아도나이 아도나이 키 카로브 욤 아도나이 키 헤킨 아도나이 제바흐 히케디쉬 케루아이브 =========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