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은 다윗이 압살롬에게 피할 때에 지은 시입니다. 아들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자 도망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은 다윗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를 죽였기 때문에 징계를 받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기를 갈망하면서 부르짖고 있습니다. 악인들의 손에서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변에 악인들이 괴롭히고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시 3:1-8) 1절 아도나이 마 라부 차라이 라빔 카밈 알라이 =====3:1 여호와여 - 다윗은 초두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기도 송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 '어찌'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