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을 했는데도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신 것에 감사하고 있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은 버리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했기에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애굽에서 구원했고 바벨론에서 구원했다.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은 구원을 취소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거역함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시 106:1-48) [1-2절]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이는]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仁慈)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事蹟)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기억하는 것이며, 찬송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를 높이는 것이다. 시편 저자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