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장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소명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명을 이사야에게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도 새해에 사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가 밝았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주시는 비전을 따라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새해의 비전(사 6:1-8) 선지자 이사야는 그가 젊었을 때에 본 영적 체험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그는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본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라아라는 단어입니다. 멍청하게 눈에 뜨이니 보는 것이 아니고 경험하다, 주시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주목하여 보다’의 뜻입니다. 이것은 또한 이사야가 육신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니요 신령한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