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횃불 언약을 맺게 됩니다. 이때 아브람의 이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시기 전입니다. 하나님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말씀합니다.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은 아직 자식이 없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지 10년이 흘러가지만 자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후손들을 가나안 땅으로 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브람과 함께 횃불 언약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15장을 읽으면서 예수님과의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