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인생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추도식 예배를 위해서 설교할 때 인정해야 할 것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죽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죽음에 대해서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추도 예배를 통해서 죽음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면서 영원한 천국을 이 땅에서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인정해야 할 것(시 104:28-29)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 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은 인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