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고난 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2. 4.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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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둘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오늘은 종려주일과 곧바로 고난주간이 이어지는 주일로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함과 동시에 월요일부터 고난주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에 바라바를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바라바는 강도며 폭행자입니다. 바라바는 사형에 처할 위기에 있습니다. 십자가 처형을 당해야 하는데 갑자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바라바는 풀어주라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보면 바로 내가 죄인의 괴수인 바라바였다는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죄수인 나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나는 예수님 때문에 살아났습니다. 고난주간 바라바를 생각하면서 주님께 감사하며 거룩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 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27: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마27: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마27: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마27: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마27: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마27: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마27: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猜忌)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마27: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마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의 고난주간을 맞아 저희들이 한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마음을 정케 하여 주시옵고, 예배드리는 이 시간 혹 저희들 마음에 어지러움이나 걱정이 있다면 주님 발아래 고요히 내려놓을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또 마음에 간구가 있다면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할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또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주님을 찬미하며 감사드릴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이 시간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고통당하신 것을 묵상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 각자의 마음은 다를지라도 이 시간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저희들의 마음을 평화의 띠로 묶어 주시고 고난으로 사랑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호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주간에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여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살지 않게 하시고 죄악 된 길에 서지 않게 하시며 자만과 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히 주님만을 바라보는 고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공동체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

더딘 걸음일지라도 저희 교회 공동체와 저희들 개개인의 성장을 도와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속에 부대끼며 살아갈 때 저희가 성장해 있음을 느낍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 초조해하기도 하고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새로 생기는 일들과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 이전에 저에게서 없던 힘을 발견하고는 새로운 힘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 모두가 저희 공동체에서 체험한 갈등과 사랑이 그리고 매주 듣는 좋은 기도와 귀한 말씀이 힘이 되었음을 깨달으며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

그래서 어떤 때는 제가 품은 소망이 현재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저를 볼 때는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워 한적도 있지만 이제는 그 두려움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미래의 모습을 생각지 않고 현재의 성장에, 또 앞으로도 함께 지켜주실 주님께 한껏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좋은 말씀을 주시는 목사님에게도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교회와 저희들 각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일들은 알 수 없사오나 지켜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고난주간 예배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아서 구원의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성령세례를 받는 귀한 고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를 체험하면서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어렵고 힘든 자들이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나를 부요하게 하려고 가난해지셨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하나님을 부요하게 해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하늘의 창고에 쌓아 놓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쌓아두는 것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난주간에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종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종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4월 둘째 주일 종려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주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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