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새해의 1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은 설 명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모든 성도님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고 가정과 가족과 친지들에게 화평의 역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30: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렘30: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렘30: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렘30: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시며 환난 중에 만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주일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일에는 설 명절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각자 고향으로 가서 부모님을 만나고 친척들을 만나게 될 때에 내려가는 발길들을 기억하셔서 무사 무탈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빈부 귀천을 물론 하고 아버지가 우리의 힘이심을 믿사오니 환란과 고난을 만날 때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며 오늘도 크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으옵소서. 응답이 있는 예배와 축복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복음 말씀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영혼을 깨워주시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 달의 마지막 예배로 결산하는 심정으로 나왔사오니 지금까지의 인도하심에 감격과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새해 들어와 한 달의 삶을 저희들이 살았습니다. 한 달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저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얼마나 나타내면서 살았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부족한 결실로 인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음 달에는 온 교우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신 은혜와 달란트를 갑절로 남기게 하시며 세상과 연합하지 않게 하시고 범죄 하는 자들과 동류가 되지 않게 하시며 비방하는 자들과 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회복시키시고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를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주님을 떠나서는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항상 주님만을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설 명절에 고향에 내려갈 때 주님과 동행하여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셔서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넬료 가족처럼 온 집안이 예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어 천국 백성이 되는 이 번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하시고 기도로 열매를 맺음으로 말씀으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새로운 힘을 얻게 하옵소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가 부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복음의 민족이 되게 하시므로 복지국가가 건설되게 하옵소서. 정의사회가 구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교회의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며 본이 되는 예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선포될 때 나라가 부강해진 줄로 믿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복음을 두려워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일치한 마음을 주시고 비 진리와 타협하지 않도록 성결을 보장하여 주시옵소서. 거짓 이단들이 판을 치는 이때에 우리는 오직 복음을 사수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목회 위에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하시며 복음을 강단에서 선포하실 때마다 성도들이 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도 더욱 힘 있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발돋움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증거 되는 말씀도 주 앞에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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