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불공평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악인들이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경우가 있고 의인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도서 기자는 이런 상황들을 예리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축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은 크리스천입니다.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매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매 그들을 심판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더라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8:9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전8:10 그런 후에 내가 본즉 악인들은 장사 지낸 바 되어 거룩한 곳을 떠나 그들이 그렇게 행한 성읍 안에서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8: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8:12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전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전8: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교회에 불러주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한 주간 급박하게 인생을 살면서 지친 영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도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붙잡아 주셔야만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고 힘들고 지친 일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소망을 주셔서 어려운 사업을 이기게 하시고 직장 문제와 닥친 문제들을 해결해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예수님!
지난 한 주간도 의의 병기로 저희의 몸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예수님이 영광을 받게 하옵소서.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간이 영광 받는 예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께 헌신된 삶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심령들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여름 성경 학교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여름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어린 심령들을 살리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도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교회의 각 부서마다 여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수련회를 잘 준비하여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수련회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비록 저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써서 믿음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님을 위해 능욕받는 것도 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듯이, 저희들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신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고물가 고금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형편들을 하나님이 아시니 각 가정에 하나님이 물질로 채워주옵소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필요한 양식대로 만나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필요한 만나를 허락해 주시고 저희들은 감사함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변화되게 하시고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심령들이 있다면 오늘 복음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원어성경 강해 말씀] 홍수 심판을 준비하는 노아(창 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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