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일 예배는 2월 셋째 주일로 드리는 주간입니다. 이번 주일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주일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출12: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12: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출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출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출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출12: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출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어둠 속에서 죄악으로 부패해가던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주님의 백성들이 둘러 선 자리에 참여시켜 주심을 생각할 때 오직 감격할 뿐이옵니다. 이 시간 사랑의 빛을 저희 마음 구석구석까지 비춰주시고 주님께 예배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최상에 달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에게는 저주가 넘어가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넘어가는 은혜가 있게 하셔서 가정과 사업과 교회를 지켜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 예배하면서 죄로 물든 심령을 보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 없나이다.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고 이 세상이 주는 기쁨과 안전만을 찾으며 살았던 저희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때때로 불같이 노하며 혈기 부리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이웃과 형제들을 미워하고 괴롭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성령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주님 앞에 무례히 행하며 교만한 날들을 보냈던 것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말씀을 통해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온전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죄악에서 우리가 돌아서서 주님의 의에 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 안에서 성령이 허락하시는 뜻을 따라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끊임없이 좋은 열매를 맺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뜨거운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교만한 죄를 하나님 앞에서 짓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이 인도하는 데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죄로 값 주고 친히 세우신 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늘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좌절과 낙심에 빠져 있던 심령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으며 고통 중에 괴로워하던 심령들이 치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우울하고 쓸쓸한 모든 것들이 치유되고 기쁨과 평강의 영이 임하여 항상 기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가정도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의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축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옵고 경영하는 사업이나 생업도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사업과 직장생활을 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악에 지지 않고 복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자라나는 자녀들도 허탄한 데 마음을 빼앗기기 쉬운 이때에 인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지혜를 쌓아 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몸을 드려 충성하는 일꾼들을 축복해주시고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교회가 날마다 왕성해지며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과 말씀을 듣는 자 모두가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