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기초는 예수님이라고 한다. 성도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위해서 충성해야 한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으로 기초를 쌓으면 무너진다.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신다고 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공적이 남아 있으면 상을 받는다. 바울이 닦은 터(고전 3:11-15) 여기에서 바울은 그들 가운데에 세운 터가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이 터 위에 모든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은 세운다. 이 반석 위에 모든 기독교인은 소망을 둔다. 다른 터 위에 천국의 소망을 세우는 사람은 모래 위에 세우는 사람이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