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어로 보는 사무엘상 중에서 한나의 서원기도와 엘리의 책망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나는 아이가 없어서 브닌나에게 구박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한나가 열심히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엘리 제사장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열리지 않은 제사장입니다. 육적인 모습만을 보고 한나가 포도주에 취해서 중언부언하는 줄 알았습니다. 한나의 간절한 서원 기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시대 목회자들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성도의 기도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한나의 서원기도와 엘리의 책망(삼상 1:9-18) 9절 바타콤 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