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장에서는 기드온과 300 용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군대는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 군대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미디안 군대들은 기드온 군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모래와 같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300명의 용사를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에는 숫자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일을 하면 하나님은 쉬고 계십니다. 내가 쉬고 있으면 하나님은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게 해 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