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에서는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악인이 현재는 잘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하나님은 종말에 심판할 것을 말씀한다. 의인이 예수님을 믿고 열심히 살지만 고난이 따른다. 이렇게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고단하다. 반면에 악인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도 잘되는 것 같다. 이것은 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쌓아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참 성도로서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악인의 종말과 참 성도의 복(시 73:1-28) [1-3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