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장에서는 솔로몬 성전의 지성소 내부와 두 그룹의 제작 양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궤를 덮는 속죄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는데 두 기둥의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야긴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하나는 보아스라고 불렀습니다. 솔로몬 성전의 보아스와 야긴 기둥(대하 3:10-17) 10절 바야아스 베베이트 코데쉬 하카다쉼 케루빔 쉐나임 마아세 차아치임 바이차푸 오탐 자하브 =====3:10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만들어 - 지성소의 그룹은 대전(大殿) 벽에 새긴 그룹 장식(7절)과 달리 직접 조각하여 만들어 세운 조상(彫像)이다(Keil). 이것은 언약궤 위에 놓인 작은 두 그룹과(출 25:18-20)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