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1장에서는 히스기야 왕이 종교개혁을 단행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성들이 섬겼던 우상을 타파하고 제사장과 레위인의 반열을 정비했습니다. 우리도 잘못된 신앙을 바로잡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개혁하라(대하 31:1-8)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됐는데 올해도 2,800만 명이 움직일 것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명절인 추석에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흔히 우리나라는 조상에 대한 제사 문제와 유교적 전통에 의한 우상숭배 문제가 이때쯤 되면 고민거리로 등장하곤 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늘 저는 히스기야 임금의 신앙개혁의 문제를 논의함으로써 우리의 신앙적 개혁에 대한 방향을 찾아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