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죽은 후에 아도니야는 밧세바를 찾아가서 다윗의 시종을 들었던 후처인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청합니다. 솔로몬에게 말하여 아비삭을 자신의 처로 맞이하게 해 달라고 말합니다. 아도니야는 자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왕을 주셨습니다.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하자 아비삭을 아내로 맞이하여 솔로몬보다 더 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계략을 펼쳤습니다. 이것을 밧세바가 솔로몬에게 말하자 솔로몬은 화를 냈습니다. 아비삭을 아내로 구하는 아도니야(왕상 2:10-18) 10절 바이쉬카브 다비드 임 아보타이브 바이카베르 비이르 다비드 =====2:10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장사되니 - '열조와 함께 누워 자다'란 표현은 '열조에게 돌아가다'(창 25:8;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