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장에서는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기 위해서 몰려왔습니다. 아람 군대가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나가서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그들보다 더 많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환의 눈을 열어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게 엘리사를 둘러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자(왕하 6:14-17) 눈은 볼 것을 보기 위해서 서 있습니다. 그러나 육안이 열려 있으면서도 볼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감히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영안이 열리는 사람입니다. 아람 군대가 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