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에서는 하나님이 정한 때에 대해서 말씀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정한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면 언제 다시 그런 기회가 올지 모른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이 정한 때에 맞추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루가 똑같은 날 같지만 그렇지 않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정해진 시간 안에서 살다가 하나님이 부를 때 가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인간사의 가변성(전 3:1-10) 이들 성구가 나타내고자 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변화의 세계 속에 살고 있으며, 시간이 자아내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인간 생활의 여러 조건은 각각 무척 판이하며 또한 무차별적으로 발생한다. 우리는 날(日)과 해(年)가 윤회하듯 끊임없이 그런 일을 지나치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