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5월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는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 절기로 성령강림절입니다. 오순절에 임하셨던 성령님을 우리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구원을 체험하고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도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임재해야 믿음 생활을 하는데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기쁨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성령강림절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4: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 신지라

눅4: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눅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4: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4: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눅4: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눅4: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눅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성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돌려보냅니다. 오순절 성령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 진리와 권능으로 저희를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고달픔에 지쳐 고단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에게 위로의 영으로 오시옵소서. 세상의 삶은 힘들고 마음이 괴로운 날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받고 힘을 얻어 한 주간을 살게 됩니다. 특별히 성령강림절에 저희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되어 불신앙과 육신의 정욕들을 이겨내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미혹의 영에 이끌려 탐욕스럽고 방자하기 그지없을 때 고요히 찾아오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멸망에서 벗어났음을 깨닫고 있나이다. 실패와 낙망으로 인해 마음 둘 곳을 잃었을 때 위로의 영으로 오시사, 새 힘을 주신 성령의 역사를 지금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저희들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이 임하여 깨닫는 영을 부어주셔서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에 불꽃으로 뜨겁게 내리신 강렬한 힘의 성령께서 저희에게 친히 오심을 믿습니다. 은혜의 성령이시여, 고백하는 저희의 심령에 임하시옵소서. 저희의 죄와 허물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안개의 사라짐 같이 깨끗하게 사라질 수 있도록 성령의 불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분입니다. 악한 영의 역사들을 소멸하여 주시고 죄악들을 소멸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증인 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주님!

성령의 밝은 빛으로 저희 심령을 채우사 주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며 세상의 악한 권세를 이기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로 삼아 주시기 원합니다. 지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는 여러 까지 문제로 고통당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저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성령께서 각 심령마다 충만하게 임하시사 모든 고통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저희들이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매일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는 성도가 되어서 성령 충만한 역사로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일찍이 이곳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 주시사 성령의 권능을 세상에 쏟아 놓는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여 주셨사오니, 저희 교회가 더욱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진리의 빛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은혜 충만한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회로 새롭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서 진리의 빛을 비추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아직도 이 민족은 두 동강이로 갈라진 국토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나이다. 성령의 권능으로 함께하셔서 잘못된 정권이 무너지고 잘못된 사상이 무너짐으로 속히 남과 북이 통일되게 하시옵고, 이 한반도 전체가 하나로 연합하여 주님의 구원과 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북한은 현재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의 역사를 허락하셔서 그곳에도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북한의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공산주의가 물러가고 자유 민주주의가 북한에도 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 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말씀을 전하여 주실 목사님께 기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굳은 심령을 찔러 쪼개어 치료와 위로와 변화가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일군들을 붙들어 주시고 오직 주님 기뻐하시는 것만 생각하며 맡은 바 직분을 즐거움으로 감당하기를 원하는 심령마다 성령의 큰 은사와 능력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예배드리는 저희들 가운데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