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부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4월 셋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셋째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고난주간이 끝나고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에 대한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무덤에서 부활시켜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도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부활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맞춤)

 

마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마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마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마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마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마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마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영광을 바라보며 날마다 자기를 죽이는데 초점을 두어서 승리자가 된 사도 바울을 말씀에서 발견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부활주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 시간 세상에 있지 않고 주님의 교회에 나와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어떤 이는 믿음이 부족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예수님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들은 넘어지고 쓰러지고 발길질당하면서도 일어나지 못하고, 누가 일으켜 줄 것인가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나약한 자들입니다. 남이 힘들게 이루어 놓은 것을 보면, 저절로 된 것으로 착각하고 그저 얻으려는 부끄러운 신앙을 이 부활절 주일 아침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현재 일을 하다가 낙심하여 마음이 바닥을 치고 있는 자가 있습니까? 죽음의 문턱에서 고민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죽음에서 승리하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여 일어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은 죽음을 끝나지 않았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생활 가운데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독생자를 부활시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돌봐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맡은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병이 있다 하더라도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낙망치 말고 늘 깨어 기도할 용기를 주옵소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에 소망을 가지고 마음이 낙망되지 않게 하시며 다시 소생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힘이며 능력이며 권능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하박국이 외양간에는 소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고, 포도원에는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는 소출이 없었어도 하나님을 발견하였나이다. 이를 새 출발의 계기로 삼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이 부활주일 한 주간 그러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습니다. 이 땅을 바라보면 희망이 없는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깁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고통당하여 힘을 잃은 모든 성도들에게 권능과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삶에서 부활의 기적을 체험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 말씀을 선포해 주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귀한 은혜를 허락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고난 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고난 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