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원문 강해

[히브리어성경 민수기 강해설교] 레위인 중 고핫 자손의 임무(민 4:1-10)

엘벧엘 2023. 2.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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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4장에서는 레위인 중에서도 고핫 자손의 임무에 대해서 말씀한다. 고핫 자손은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해서 일하라고 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부여받았다. 이스라엘 진영이 옮겨갈 때마다 고핫 자손은 성막의 지성물에 대해서 운반해야 한다. 성막의 중요한 기구를 옮겼다.

 

레위인 중 고핫 자손의 임무(민 4:1-10)

 

성 경: [민4:1] 바이다베르 아도나이 에레 모세 비엘 아하론 레모르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본문은 회막 봉사를 좀 더 효율적이고 질서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레위의 세 자손, 곧 게르손 자손과 고핫 자손과 므라리 자손에게 각자의 업무 분담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성 경: [민4:2] 나사 에트 로쉬 베네 케하트 미토크 베네 레비 리미쉬피호탐 리베이트 아보탐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 하나님께서 레위의 장자인 게르손의 자손을 먼저 선택하지 않으시고, 차자(次子)인 고핫 자손을 먼저 택하여 성막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운반하게 하셨다. 이는 당신의 특별하신 목적을 따라 각각을 적재적소에 위임시키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 기인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주인이 '각각 그 재능대로' 종들에게 사역을 맡겼던 예수 그리스도의 달란트 비유(25:14-30)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한편 보다 직접적으로 이것은 모세와 아론이 고핫 계열이었고, 따라서 제사장은 고핫 계열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가장 먼저 부름 받고, 아울러 가장 중요한 성물들이 이들에게 맡겨진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PulpitCommentary).

󰃨 가족과 종족을 따라 - 본 절에는 몇 단계의 혈연 집단의 단위가 열거되었다(1:2). (1) '레위 자손'이라 언급된 '자손'()'부족', '지파'(tribe)를 의미한다. (2) '고핫 자손''자손'() 역시 원어로는 (1)과 동일하나, 의미상 '지파'보다는 소규모의 '씨족'(clan) 단위를 가리킨다. (3) '가족'(미쉬파하)은 일개 최소 단위인 '가정'(family)(4) '종족'(베트 아보트)은 가족보다는 크고 씨족보다는 작은 단위(subclan)를 가리킨다(1:2). 따라서 의미상 큰 순서대로 나열하면 지파 -> 씨족 -> 종족 -> 가족 순()이 된다.

성 경: [민4:3] 미벤 쉴로쉼 샤나 바마일라 비아드 벤 하미쉼 샤나 콜 바 라차바 라아쇼트 밀라카 비오헬 모에드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 레위인들이 성막봉사에 필요한 최저 나이(30)는 일반 백성들의 군 입대 가능 나이(20)보다 10세나 높다. 이는 성막 봉사가 단순히 젊은 힘이나 패기에 의하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인 성숙함과 신중함이 요구되는 일임을 보여 준다. 이 같은 사실은 이스라엘의 실질적인 건국자인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나아간 것(삼하 5:4)과 인류의 대속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30세에 비로소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한 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30세부터'라는 레위인의 규례를 좇아 당신 스스로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심을 보여 주셨다(5:10). 한편 본문의 30세라는 기준이 8:24에는 25세로, 대상 23:24에는 20세로 하향조정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조정은 본 절의 원칙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30세에 공식적으로 성막 업무를 시작하기 전 5년 내지 10년 동안 수습(修習) 기간을 두어 성막 봉사를 보다 완벽하고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였다(3:8). 하나님께서는 종종 당신의 일꾼들을 사용하시기 전에 특별한 기간 동안 그들을 훈련시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모세(2:15; 3:1)와 사도 바울(1:17)이다. 그리고 또한 봉사 연한을 50세까지로 제한한 것은 50세 이상 된 자들은 기력이 쇠하여 봉사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와 죽음 아래 있는 인간의 한계성을 나타낸 것으로, 아무리 거룩한 일에 동참하는 자라 하더라도 인생의 유한함을 극복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시고 영원토록 하나님 앞에서 성전 봉사를 행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실로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사 우리의 구속과 성화(聖化)를 위해 힘쓰고 계신다(7:11, 28).

󰃨 역사(차바) - '군대', ' 병역'등의 의미를 가진 말이다(1:3). 레위인들은 육신적인 전투에서는 면제되었다(1:47-53). 그러나 그들이 수행해야 할 일은 전쟁참여 못지않게 어려운 것이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보존해야 했으며, 상당히 무거운 성막 기물들을 운반하고 또한 그 기물들이 조금도 손상을 입지 않도록 온 정성을 기울여야 했다. 우리는 직접 전선에 나가서 전투를 치르는 사람만이 군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공병(工兵)이나 위생병도 군인으로 본다. 마찬가지로 비록 레위인들이 다른 지파처럼 직접 전투에 가담하지는 않았어도, 하나님의 군대가 신령한 질서를 갖고 싸울 수 있도록 종교적 업무에 종사하는 이상 그들 역시 하나님의 군대의 일원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KJV'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군대에 들어갈 만한 모든 자'(all that enter into the host)라고 번역했고, 공동 번역도 같은 의미에서 '전장에 나갈 만한 사람 모두'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 하나님의 군대에서 제외된 자들은 한 명도 없었음을 뜻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죄악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제외된 자는 한 명도 없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일종의 영적 전투이며(딤전 1:18) 그것에 참여하는 자는 십자가의 군병이라 할 수 있다(딤후 2:3)

성 경: [민4:4] 조트 아보다트 베네 케하트 비오헬 모에드 코데쉬 하케다쉼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지성물(코데쉬 하코다쉼) - 문자적으로는 '거룩 중의 거룩'이다. 이 말은 원래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만 들어갈 수 있는 거룩한 곳, 지성소(至聖所)를 가리켰다(26:33,34). 그러나 여기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성소 안의 기물 즉 언약궤, 떡상, 등대, 분향단, 번제단 및 그에 따르는 여러 부속물(30:26-29)을 가리킨다. 이것들은 오직 제사장들만이 만질 수 있는 것으로서 타인이 만지면 죽음이 따를 뿐이었다. 그래서 이 동시 이것들은 오직 이스라엘의 제사장 된 아론과 그 아들들에 의해서만 정리될 수 있었다(5).

성 경: [민4:5] 우바 아하론 우바나이브 비니소아 하마하네 비호리두 에트 파로케트 하마사크 비키수 바흐 에트 아론 하에디트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간 막는 장 - 여기서 장(파로케트)은 '쪼개다', '무자비할 정도로 엄격하다'는 의미의 기본 동사 '페레크'에서 유래한 말로써, 여기서는 '구별 지우는 것', '분리시키는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결국 '간 막는 장'이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가리킨다(26:31; 4:6). 그리고 이 휘장에는 그룹(천사)들이 수놓아졌는데 (26:31,33) 이는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그분의 임재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아론과 그 아들들은 바로 이 휘장을 걷어, 이 휘장으로 거룩한 증거궤(법궤)를 덮어야 했다. 한편, 그런데 레위기 규례에 의하면 지성소의 성소를 구분시키는 이 휘장은 오직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만이 분향단의 연기 속에서 젖히고 들어갈 수 있었다(16:2,12). 그러므로 레위기의 규례는 후일 성막이 고정적으로 위치된 경우에 해당되는 규례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광야 행진 시에는 수시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필요시 언제든지 이 지성소 휘장을 걷을 수 있었다. 한편, 이 경우에 대하여 혹자는 광야 행진 시 이동을 위해 지성소 휘장을 걷을 때, 이미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기둥은 법궤 위 속죄소를 떠나 이스라엘 진() 앞서 나갔기 때문에 제사장들에게 아무런 해()가 없었다고 한다(Patrick).

󰃨 증거궤를 덮고 - 즉 지성소와 6 소를 가리는 휘장으로 언약궤를 덮으라는 명령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보존하기 위한 외적 행위이다. 그리고 여기서 '덮다'(카사)란 말은 몸이나 비밀을 '가리다' '닫다' , '숨기다'는 의미로써, 내부의 물건이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도록 철저히 가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한편 증거궤는 이 휘장으로 뿐 아니라 '해달 가죽' '순청색 보자기'로 삼중 덮어야 했으며 기타 각종 지성물 역시 보자기로 덮어야 했다. 이처럼 거룩한 기물(器物) 들을 덮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 성별 된 사람 이외에 지성물을 만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지성물은 모두 기름 부음 받은 것으로 거룩하기에(40:9),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외에는 만질 수 없었다(4) (2) 지성물을 자연의 재해(, 모래 바람, 태양열 등)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3) 기물을 덮는 각종 보자기의 색상을 통해 백성들로 하여금 종교적 열의와 경건을 북돋우기 위함이었다. (4) 그리고 무엇보다 기물들을 외부로부터 은혜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죄인 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목격하는 날이면 그는 죽음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소의 모든 기물들이 나름대로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상징한다는 측면에서 모두 가리어져야 했다. 따라서 이것은 구약 계시의 은폐성을 대변한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이르러 계시의 정점(頂點)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구약 시대에는 감추어졌던 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했고(10:1), 마침내 그분의 재림을 통해 그 모든 은폐된 것들이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고전 13:12).

성 경: [민4:6] 비나티누 알라이브 키수이 오르 타하쉬 우파리수 베게드 킬릴 티켈레트 밀리마일라 비사무 바다이브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 여기서 '해달'(타하쉬)에 상응하는 아랍어 '투하스'는 '돌고래'를 가리킨다. 따라서 '해달'(sea otter)보다는 홍해 및 그 인근 바다에서 서식하는 '바다 소'(NIV, sea cow)'듀공'(dugong), 또는 '돌고래'(공동 번역)로 보아야 한다(25:5). 그러나 '염소'(RSV, Living Bible, goat)나 '오소리', (KJV, badger)는 거리가 먼 해석이다. 한편 두텁고 질기며 강한 '해달'의 가죽은 광야의 열사(熱砂)와 이슬, 비 등으로부터 언약궤를 보호하기 위해 덮개로 사용되었다.

󰃨 순청색 보자기(베게드 켈릴 테겔레트) - 직역하면, 다른 색이나 수놓은 것이 없는 '전적으로 푸른 청'이다. 혹자는 '푸른색'은 하늘빛을 가리키는 색깔로써 곧 하늘의 영광과 권위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한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든지 '순청색 보자기'를 멀리서나마 바라볼 때 그 푸른 색상을 통해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을 인식하며, 또한 그 보자기 안에 든 지성물이 하늘에 속한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그것을 운반하는 고핫 자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보자기에 싸인 지성물을 운반했을 것이다. 여하튼 그 보자기의 색상이 의미하는 바가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지성물을 성별 하시려고 '순청색 보자기'의 사용을 명하셨던 것이다(Keil). 그러나 이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형식주의적 품성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당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외적인 질서와 순종과 조화까지도 요구하셨음을 나타낸다. 사실 참된 예의와 형식은 참된 인격 안에서 자연스럽게 넘쳐난다.

󰃨 그 채를 꿰고(사무 바다이우) - 이를 직역하면 '각각의 손잡이를 내고'이다. 즉 언약궤 사면에 달린 고리에 ''(pole)를 꿴다는 뜻이다(출 25:12-15). 이것은 언약궤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였다(4).

성 경: [민4:7] 비알 쉴한 하파님 이피리수 베게드 티켈레트 비나티누 알라이브 에트 하키아로트 비에트 하카포트 비에트 하미나키요트 비에트 키쇼트 하나세크 비레헴 하타미드 알라이브 이흐예

성 경: [민4:8] 우파리수 알레헴 베게드 톨라아트 샤니 비키수 오토 비미키세 오르 타하쉬 비사무 에트 바다이브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 내의 북편에 배치된(40:29-33 주석 그림 참조) 진설병 상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진설병 상에 딸린 여러 부속기구(대접, 숟가락, 주발, 붓는 잔)와 항상 진설하는 떡을 놓았다(37:16 주석 그림 참조). 그리고 그 위에 홍색 보자기를 펴 덮고, 이어 진설병 상을 포함한 모든 지성물을 한 번 더 해달 가죽 덮개로 덮은 후 진설병 상의 고리에 채를 꿰어 운반하게 했다(37:10-16).

󰃨 진설병의 상 - 성소(the Holy Place) 내 북편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떡을 진열해 놓는 곳이다(25:23-30).

󰃨 홍색 보자기 - 곧 붉은 피의 색깔을 띠는 보자기로서 이는 백성의 죄를 위해 대신 죽은 희생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는 성소의 모든 지성물들이 속죄의 희생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며, 특히 속죄의 희생 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능력 또는 그 피의 효력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26:1; 27:28). 한편 홍색 보자기로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6:35,48,51)를 상징하는 진설병이 놓인 상을 덮은 것은 의미 심장하다. 즉 이는 십자가에서 찢기신 그리스도의 살과 그 상흔(傷痕)에서 쏟아진 보혈을 연상케 한다.

성 경: [민4:9] 비라키후 베게드 티켈레트 비키수 에트 미노라트 하마오르 비에트 네로테하 비에트 말리카헤하 비에트 마히토테하 비에트 콜 킬레 샤미나흐 아세르 이샤리투 라흐 바헴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등대 - 이것은 앙장과 휘장으로 바깥과 완전히 차단된 성소 내에서 제사장이 제사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불빛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출 25:31-40 부분의 주석을 참조하고, 등대의 모양에 대해서는 출 37:23,24 참조하라.

성 경: [민4:10] 비나티누 오타흐 비에트 콜 켈레하 엘 미키세 오르 타하쉬 비나티누 알 하모트

주제1: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주제2: [고핫 자손의 성직(聖職)]

󰃨 메는 틀 - 물건 운반에 사용되는 '들 것'(RSV, TEV, carring frame)을 의미한다(13:23).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모든 성물이 직접적으로 인간의 손에 접촉되어서는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물을 메는 틀로 운반하라는 이 명령은 당신의 절대 성결과 당신의 거룩한 영광의 보존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내포된 명령이다(삼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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