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에서 바울은 복음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있을 때 고난과 능욕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을 위탁받았기 때문에 자신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살전 2:1-12) 1절 아우토이 가르 오이다테 아델포이 텐 에이소돈 헤몬 텐 프로스 휘마스 호티 우 케네 게고넨 =====2:1 바울은 앞장의 내용을 연결하는 등위 접속사 '가르'('왜냐하면')를 사용함으로써 본장을 시작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