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에서는 룻이 보아스를 만난 것에 대해서 나오미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오미가 룻의 이야기를 듣고 보아스는 자기의 기업 무를 자라고 말합니다. 보아스는 영적으로 보면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보아스 같은 나의 신랑입니다. 룻이 보아스의 만남을 나오미에게 말함(룻 2:17-23) 17절 바텔라케트 바사데 아드 하아레브 바타헤보트 에트 아셰르 리케타 바예히 키에파 시오림 =====2:17 그 주운 것을 떠니 - 아마도 룻은 그 주운 보리 이삭을 편편한 바닥이나 또는 멍석 위에 올려 놓은 후 적당한 막대기나 돌로서 두들겨 떨었을 것이다. 한 에바 - '에바'(Ephah)는 구약 시대 부피의 단위로서 대략 23l 즉 약 12되 정도의 분량이다. 이처럼 룻이 하루 동안 23l 정도의 이삭을 주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