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멜렉과 나오미가 흉년에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으로 갔다가 남편도 잃고 두 아들도 잃고 난 후에 나오미는 룻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 재산도 없이 새롭게 베들레헴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룻은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룻과 보아스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속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보아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이지만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간 여인입니다. 룻과 보아스의 만남(룻 2:1-7) 1절 우레나오미 메유다 레이솨흐 이쉬 깁보르 하일 미미쉐파하트 엘리멜렉크 우쉐모 보아즈 =====2:1 친족 - 여기서 이 말은 원문상 흔히 '케티브(모음 부호를 붙이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