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이 문둥병 환자를 고쳐주셨다. 나병 환자가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간구하여 말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니 깨끗함을 받았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병 환자의 병을 사라지게 했다. 문둥병을 고치심(막 1:40-45) 여기에는 전에 우리가 마태복음 8장 2절부터 4절까지에서 생각해 보았지만 그리스도께서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신 이야기가 나와있다. 이 사실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1. 우리가 마땅히 이 문둥병 환자와 같은 태도로 그리스도에게 나와야 됨을 보여 준다. (1) 이 문둥병 환자는 아주 겸손히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렸다"(40절). 그가 "예수에게 하나님으로서 경건한 경의를 표시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