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자기 지파 마음대로 행진하고 진을 치면서 살아간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진을 쳐야 합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쳤는데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은 성막의 서쪽에 진을 쳤습니다. 단과 아셀과 납달리 지파는 성막의 북쪽에 진을 쳤습니다. 이것을 볼 때 성도들도 교회를 주변으로 살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의 진(민 2:18-34) 18절 데겔 마하네 에프라임 리치비오탐 얌마 비나시 리브네 에프라임 엘리샤마 벤 암미후드 ====================================2:18 서편에는(얌마) - 원뜻은 '바다 쪽에는'이다. 여기서 바다는 팔레스틴 서쪽에 위치한 지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