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장에서는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을 향하여 말씀한다. 예루살렘 통치자들이 백성을 괴롭히고 송사를 억울하게 했다. 이런 것들이 폐단이 되어 결국 환난을 당하게 되었다. 유다 백성의 환난은 자기들이 했던 행동의 대가였다. 사람은 자기가 행한 대로 받는다고 했다. 성도는 자기의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복이 오고 저주가 온다. 인간은 자기가 행동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환난 당하는 자의 의무(애 3:37-41) 앞 절에서 우리는 괴롭힘을 받는 자들에게 베풀어진 위로를 살펴보았었다. 그리고 위로의 단맛을 맛보았다. 여기에서는 괴로움을 받는 상태에서 우리가 위로를 기다리면서 행할 규정된 의무가 있다. Ⅰ. 우리는 어느 때에라도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우리에게 닥친 모든 재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