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말씀 강해

[구약 성경 잠언서 성경공부] 사랑의 하나님(잠언 24:11-12)

엘벧엘 2022. 5.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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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심판도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공의로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나에게 잘해주면 공의로운 하나님이고 잘못하면 공의롭지 못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의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우리의 입맛에 따라서 하나님을 저울질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잠언 24:11-12)

 

잠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찬 송 : 364, 411

요 절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1서 4:16)

사랑의 하나님!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1. 전도받은 사람들마다 한결같은 질문은 하나님을 보여달라며 자기의 눈으로 확인하면 믿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는다 하는 것은 현재 나타나지 않는 것을 바라는 것이지 눈에 보는 것을 믿는다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누가 바람을 보았습니까. 나뭇잎이 흔들리며 나의 피부에 와서 스치고 지나가니까 바람이 불고 있다 할 뿐이지 현대 과학으로도 실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도 멀리 할 수 없는 공기를 누가 보았습니까. 안 보인다고 공기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2. 그래도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안 계신다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정신 나간 사람이라 하면 내가 왜 정신 나갔느냐며 싸우러 달려들 것입니다. 그럼 당신은 당신의 정신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있는 것을 믿는다고 대답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내 몸안에 있는 영혼도 못 보는데 어찌 하나님을 죄인의 눈으로 뵈올 수 있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우상이지 신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23:19) 인생의 눈으로 볼 수 없고, 하나님은 영이시니(4:24) 영안이 열린 사람만이 보일 수 있게 됩니다.

 

첫째, 믿음의 핵심인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모양

영은 어떠한 형체에도 제한을 받지 않고 또한 일정한 모양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영이신 하나님을 태양이나 달 등의 어떤 자영네 비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인간의 조각품이나 부어서 만든 어떤 신상(우상)으로도 표현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읽을 말씀 출애굽기 20:3-6)

 

하나님의 존재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늙고 상하고 변하여 언젠가는 없어져 버리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으시며 홀로 영원하신 분입니다.

(읽을 말씀 시편 90:1-2, 사무엘상 15:29)

 

하나님의 생명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 모든 영혼의 아버지이시며, 지상의 모든 생명체의 주인이 되십니다.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읽을 말씀 창세기 2:7, 사무엘상 2:6-7)

 

처녀가 결혼 전에는 시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한 후에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것은 남편에게 시집와서 남편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며 남편의 아버지인지라 시아버님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전에는 하나님과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음으로 하나(결혼)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영이신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정한 형체를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님을 단순한 어떤 힘이나 사상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보다 높은 인격을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의지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 속에 함께 하시면서 우리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지 식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의 왕으로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읽어봅시다 1) 삼상 2:3 2) 34:21-24

감 정

하나님은 생각하시고 계획하시며, 노하기도 하시고, 사랑하기도 하십니다.

읽어봅시다 1) 33:19 2) 8:20-22

의 지

하나님은 거룩하신 뜻을 가지고 영원 전에 일을 계획하시어 천지를 창조하셨고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읽어봅시다 1) 3:11 2) 5:17

 

셋째,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인간은 제한을 받는 유한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제아무리 전문가라 할지라도 그가 할 수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어디서나, 언제나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절대자이십니다.

읽어봅시다 1) 18:14 2) 눅 1:36-37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어디에서 볼 수 있습니까?

1:20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인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40:28-31

 

넷째,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또한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무엇일까요?

고전 13:13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우리에게 명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3:34-35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까지 사랑하십니까?

13:1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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