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예배 설교말씀] 입관예배 설교 -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마가복음 12:27)

우리의 인생은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인생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흙으로 만들어졌고 죽어서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육체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하나님께 가게 됩니다. 우리는 죽은 자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마가복음 12:27)

 

막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오늘날 인간들은 말하기를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지 그 후에 무엇이 있느냐" 이러한 절망적인 말을 합니다. 본문의 사두개인들도 미래에 대한 처세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절망이 없으며 내세의 소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ㅇㅇㅇ성도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간의 감정으로 볼 때는 매우 애통하며 절망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부활입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납니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모르나 분명한 것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우리에게 부활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무덤에 장사하였으나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무덤을 헤치고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을 두 가지 면으로 본다면 하나는 예수 안에서는 죽음이 없다는 것이며 다시 말하면 다시 사는 부활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고 또 하나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ㅇㅇㅇ성도는 세상을 떠났으나 분명한 것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상봉할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도 영원토록 살아계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잘 공경하여 내세의 소망을 가지시고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산 자의 하나님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믿고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죽은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산 것을 좋아하지 죽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산 것은 아름다운 향기가 있으나 죽은 것은 악취가 납니다. 산사람은 운동력이 있어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죽은 사람은 활동력이 없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는 살아있으므로 힘껏 봉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는 영혼이 살아 움직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육신은 죽었다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장차 부활하여 다시 산다는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옵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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