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는 교회에서 소망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자라서 나라의 보배가 되고 교회에서는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학생 때부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직무가 막중합니다. 복음을 잘 가르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중. 고등부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 중 ․고등부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헌신예배를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직 배우는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우리는 과중한 학업으로 시달리고 있사오니 주어진 학업량을 잘 감당할 힘을 내려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믿음으로 교제할 친구들을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스승과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진리의 꼴을 먹이시는 영적 지도자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아직 어립니다. 때로는 고독하며 때로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체 방황할 때도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령께서 저희들을 지켜 주셔서 범죄 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쓸모 있는 일꾼으로 성장 발전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 테러 행위가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험악한 세상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대형사고 등 불안한 세상이옵니다. 또한 한참 씩씩하게 살아가야 할 나이의 아이들이 부모의 애정과 어른들의 기대를 외면한 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젊은이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옵소서.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게 하옵소서.
먼저 믿은 저희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아직도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이 있사오니 주님께 인도하게 하옵소서. 교회 출석하는 학생들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용사가 되어 어디에서나 인정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세례식 성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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