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1. 11.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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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일 년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이루시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의심하면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허물을 용서하시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치는 산 제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홀로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님, 우리의 일상이 본질을 추구하며 내면을 살 찌우기보다는 오늘 있다 내일 없어질 것들을 찾아 나서는데 더 바빴음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작은 것에 성실하기를 원하시는 당신 앞에 우리의 욕심과 안일을 따라 산 시간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제에 동참함으로 우리들의 삶이 풍성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앞에는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많습니다. 세상은 정치적인 분쟁으로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이루는 경제는 그 뿌리가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은 가족 간의 사랑이 이웃 간의 사랑의 바탕이 되고, 기본이 되기 때문임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노사분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기업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욕심 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게 하옵소서. 더 많이 양보할수록 더 많이 얻는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옵소서. 근로자들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많은 것을 빼앗기고 한없이 억압당하는 그들이 실은 더 큰 부자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를 의지하고 도우며 사는 삶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임을 그들이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성경에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들을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힘들고 지치고 가난하여 어려운 백성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한 끼를 고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먹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추운 고통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혼돈과 어둠 뒤에 새 날이 기다리고 있으며 기회는 늘 위기와 함께 찾아옴을 알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이 세상에 올바르고 정의롭고 공의로운 자들을 많이 배출하여 이 나라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명정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종교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종교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할 때 나라의 문화가 저속해지고, 엉터리 같은 사건이 일어나고, 개인의 삶이 단순한 생존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이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의 삯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직까지는 국민 된 우리의 덕이 부족하고 기도가 부족해 섬길을 받기보다 오히려 밟히고 채이며 살아왔지만,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름다운 젊음들을 기억하옵소서. 이 나라 구석구석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호소하는 영혼들을 기억하시며 평화와 정의가 가득한 나라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 나라와 백성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그 옛날 예언자와 제사장처럼 말씀을 전하시고 위로하시는 목사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를 잘 감당하기 위해서 혹 어렵고 괴로운 일을 만나더라도 주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우리들의 위로로 능히 해결할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저희 교회의 식구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나누며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실체와 완성을 세상에 증거 하도록 우리 모두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당신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너무나도 심오합니다. 리로 하여금 감히 당신의 판단을 헤아리고, 당신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우리의 짧은 소견으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가 어렸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영혼을 깨우는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죄가 씻겨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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