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2. 6. 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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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6월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6월에 계획했던 일들을 우리가 해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6.25 전쟁이 터졌던 주간입니다.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려고 무력으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전쟁의 비극을 기억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구했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요일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일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일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귀하신 주님!

성령 강림의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지금 다시 한번 그 은혜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옵니다. 저희들이 자칫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의 감격을 잊어버리고 사는 인간들이 되지 않을까 심히 두렵사오니 저희의 부족함을 늘 깨우쳐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기 위해서 한 주간 열심히 살다가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의 기도와 예배를 하나님께서 흠향해 주시옵소서. 

 

살아 계신 주님!

아름다운 날씨와 생동하는 기쁨을 이 땅에 허락하신 주님께 신앙의 고백을 드리옵니다. 교회에 임하신 성령의 불길이 앞으로 계속하여 타오를 수 있도록 도우시고 저희의 심령이 온전한 변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성령의 힘으로 삶의 멍에를 짊어지게 하시고, 늘 주님을 향한 뜨거운 고백이 넘치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옵기는 현재 가뭄이 들어 저수지에 물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논에 심은 모가 물이 없어 말라 죽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의 영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들도 주님의 생수가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의 생수로 이 시간 저희들의 영혼을 흡족하게 채워주옵소서. 복음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영혼이 만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6월이지만 과거 이 민족이 비극적인 아픔을 겪었던 달이기도 합니다. 다시는 이 땅 위에 전쟁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게 하시며 동포 간에 총을 들이대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의 비극으로 인해 아직도 자식 잃은 슬픔, 고향 잃은 슬픔, 형제 잃은 슬픔이 사라지지 않고 있사오니 개인적으로 당하고 있는 아픔과 이산가족의 애환도 헤아림을 허락하셔서 멍든 가슴을 치유하여 주시옵고 슬픔에 잠긴 마음들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하려고 하며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남한을 무력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의 지도자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한반도에 무력의 역사가 사라지게 하시고 평화통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는 이 민족 위에 새 날을 주셔서 모든 근심, 걱정, 고통들이 물러가고 웃음과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미래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 북녘 땅에도 복음의 복된 소식이 전해져야 되겠는데 어서 속히 철의 장막을 무너뜨려 주시옵고, 그 옛날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부흥의 불길이 치솟았을 때 한국 강산에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듯이, 또 한 번의 부흥의 불길이 저 북녘 땅 부흥의 진원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직도 북녘 땅에는 공산 정권 하에서도 복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하여 지하에서 예배드리며 몸부림치고 있는 남은 자와 같은 성도들이 있사오니, 저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셔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고 광명의 날이 오기까지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도 타국 선교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내 선교와 북한 선교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고 한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서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나라가 복음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교회가 힘써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한 주님의 긍휼인 줄 믿사오니 이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며 믿음의 좋은 소문을 낼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으로 늘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께 간구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시고 항상 복음 말씀을 듣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부족함 없이 은혜로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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