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1. 12. 20. 09:07
반응형

이번 주는 12월 넷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주간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서 이번 주는 우리가 올 해를 되돌아보면서 잘했던 일들과 잘못했던 일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다면 왜 이루지 못했는지를 생각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했던 일들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55: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나니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고 이제 일 년을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작도 하나님과 시작하고 마지막도 하나님과 끝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그들의 발길을 재촉하여 주셔서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한 해의 복잡 다난했던 삶의 막이 서서히 내려지는 연말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탄생하심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희 모두가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 앞에 나와 한 해를 마무리하오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코로나라는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 때문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직장생활과 사회생활과 가정생활과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지 않으면 저희는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누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나님과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한 해를 살아가면서 피곤한 심령과 육신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희와 함께하셔서 지난 한 해를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것과 같이 새해에도 지켜주시며 해가 바뀔수록 믿음과 사랑이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어떤 일이든지 항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행동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져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보살펴 주심과 같이 저희들을 보살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저희의 책임과 맡은 일에 나태하고 게을렀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 교회에서 맡은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세상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을 섬기는 일에 소홀했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주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저희를 변화시켜 새로운 믿음과 인격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고 기대와 감사함으로 소망의 신년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주님께 더욱 충성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어 주님이 임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의 성전이 건축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이 성전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의 성전이 완성되어 주님이 임재하여 영광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하여 항상 마음과 정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혼란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항상 복음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진리의 등불이 어둠을 밝혀 주옵소서. 혼탁한 시대에 저희가 말씀으로 분별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기다리오니 말씀으로 교훈하시고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말씀으로 저희에게 위로를 주시고 소망을 품게 하시려고 단 위에 목사님을 서게 하신 줄 압니다. 능력과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늘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역사가 이 시간 일어나게 하셔서 복음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 은혜를 주시고, 세상을 기준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오직 말씀을 붙들고 한 주간도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간은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주간입니다. 벌써 12월의 중반에 들어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시간을 남겨두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 해를 되돌아

el-bethel.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