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주간을 열심히 살지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회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온전하게 살면 좋은데 우리는 연약한 자라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항상 자범죄를 저지르면서 살고 있습니다. 생각으로 짓는 죄도 있고 행동으로 짓는 죄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예배드리면서 모두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회개 대표 기도문
마3:1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3:5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저희 구원의 방주 되신 하나님!
세상은 죄악과 고통과 절망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저희가 하나님 안에 있음으로써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이 시간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항상 기쁨과 즐거움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의 고백이 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저희가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예수님으로 저희를 대신하여 죄를 삼게 하시사 예수님께서는 저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저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사오니 저희가 이제 더 이상 죄짓지 않고 의롭게 살게 하소서. 우리는 원죄가 사라진 의인이지만 아직도 연약하여 자범죄를 짓는 죄인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함으로 세상에서 죄악을 저지르지 않는 의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널리 용서하신다고 하셨사온데 저희의 과거의 모든 잘못된 행실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용서를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용서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가서 속죄함을 받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시로 무시로 하나님께 나가서 죄를 용서받고 날마다 새 사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죄악들을 고백하오니 모두 생각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회개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에 거리낌이 사라지게 하시고 양심에 화인 맞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가시채로 뒷발질하여 스스로 고통당하는 말처럼 하나님을 대적하여 고통당하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개가 그 토했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것같이 저희가 세상의 더럽고 추한 죄악을 다시 찾아가지 않으며 생각도 하지 않게 하소서. 죄는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날 때마다 모두 주님의 보혈로 지워주시옵소서.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의 말씀을 전해 듣고 왕을 비롯하여 온 백성들이 재 가운데 회개했듯이 저희가 저희 죄를 철저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스스로 저희의 행위를 조사하고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가 회개하게 하시며 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저희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사오니 이제부터 저희 자신과 죄악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담임 목사님을 위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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