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추도예배자료] 부모님 기일 추도식 예배 설교말씀 및 추도예배 기도문

엘벧엘 2021. 12.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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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월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성묘하는 집들이 있습니다. 기일을 맞이한 집들도 있습니다.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부모님께 추도식으로 시작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정월 명절이 되면 집안 가족들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 이때에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한 가정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정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추도식을 드리면서 복음을 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에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복음이 들어가는 날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말씀을 전할 뿐입니다. 

약속의 땅을 향해(신 31:7-8)

 

신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신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오늘은 정월 명절입니다. 한 해를 내다보면서 지난해를 반성하고 다가오는 해를 믿음으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기나긴 여행을 하려면 여행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돈도 찾고, 물건도 챙기고, 예약한 것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을 때는 여행하는 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여행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여행을 출발하기보다는 준비를 갖춘 여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여행을 위한 출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주 안에서 담대함을 가지라

그동안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어렵고 험난한 길들을 헤쳐왔습니다. 이제 모세의 삶을 정리할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백성들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지도자를 잘못 세우면 그 백성들이 모두 방황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모세는 그동안 자신과 함께 열심히 일해 주었던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임명합니다. 지도자로 세움 받은 여호수아가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행의 목적지입니다. 목적지가 불분명한 여행은 고통스럽습니다. 모세는 그들이 가야 할 목적지가 약속의 땅 가나안임을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수아는 모세와 비교할 때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모세가 받았던 훈련과 비교할 때 여호수아는 지도자라고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때 왜소함을 느낄 수 있고, 백성들에게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것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셋째는 믿음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인간적인 조건들 때문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조건들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여호와가 함께하신다는 배짱입니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사실 여호수아가 일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앞장서서 일해 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믿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주님과 함께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볼 때 당신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만족할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습니까? 어쩌면 후회스러운 시간들이 더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해야만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목표를 분명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한 삶의 목적 없이는 결코 최선의 질주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말씀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하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삶의 비전을 향해 출발하려는데 두려운 마음이 듭니? 혹시 다른 환경과 비교할 때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당신을 왜소하게 만드는 원인을 분석해 보십시오.

인간적인 이유들 때문에 아예 겁을 집어먹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당신은 눈을 들어 하니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바라보시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당신을 생각하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당신이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분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 자는 형통할 것입니다. 믿음의 길은 주님이 앞장서서 일하시고 우리는 뒤따라가는 삶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선조들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올 한 해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여행을 출발하실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도 예배 기도문

언약을 주시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늘 정월 명절을 맞이하여 믿음의 식구들이 하나님 앞에서 추모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하시고,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담대한 마음과 믿음으로 준비된 여행을 출발하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와 추도 예배 설교문

 

[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와 추도 예배 설교문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공허해집니다. 살아 계실 때는 제대로 자녀 된 도리도 못하다가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매년 부모님의 추도식 예배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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