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말씀 강해

[디모데후서 3장 하나님 말씀]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엘벧엘 2023. 2. 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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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에서는 마지막 종말에 성도에게 임하는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고난과 박해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때문에 당하는 환난은 축복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경건함을 배우고 악한 자의 뒤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바울은 여기서 디모데가 걸어야 할 길을 확실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Ⅰ.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본받을 것을 제시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오랫동안 수종하면서 바울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였었다(10절). 먼저 바울은 디모에게 "너는 나의 교훈을 본받으라"라고 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더욱 충분히 알고 확실히 알게 되면 우리는 그 교훈에 굳게 붙어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진리에 소홀하게 되는 까닭은 그들이 그 교훈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적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를 모르거나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람뿐이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그들을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것이다. 디모데가 바울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던가?

1. 바울이 설교했던 교훈을 알고 있다. 바울은 자기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조금도 숨겨두지 않고 전하였다(행 20:27). 그러므로 그들이 잘못하지만 않는다면 그 진리를 충분히 알 수밖에 없었다. 디모데는 그러한 선생님의 밑에서 훈련을 받는 유익과 또 그러한 선생이 전수하는 교훈을 알게 되는 큰 유익을 가지고 있었다.

2. 디모데는 바울의 생활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네가 나의 교훈과 행실을 알고 있다"라고 하였다. 그의 생활은 그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그 양자 사이에는 어떤 대립도 없었다. 그는 자기가 전한 복음을 그의 생활에 의하여 무너뜨리는 그런 인물이 아니었다. 그들이 가르치는 교훈과 행실이 일치하는 사역자들만이 선을 행하며 또 그들의 수고의 영구한 열매를 남길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설교는 잘하나 생활은 제멋대로인 목회자는 사람들에게 전혀 유익을 줄 수 없는 것이다.

3. 디모데는 바울이 가르치고 실행함에서 그의 의도한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본문에 "네가 나의 의향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내가 가르친 것이 세상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과 속된 생각과는 거리가 얼마나 멀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들의 영혼을 좋게 하는 데에는 얼마나 가까운지를 너는 알고 있었다"라고 말한다.

4. 디모데는 바울의 선한 성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선한 성품을 바울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을 통하여 엿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기의 믿음의 증거(즉 이 믿음의 증거란 그의 성실함과 고결성의 증거라는 뜻도 되며 또는 바울이 근거하여 생활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앞으로 올 세상의 증거라는 뜻도 된다)들과 그가 가르치고 다스렸던 교회를 위한 오랜 참음과 모든 사람에게 대한 그의 사랑과 인내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은사에 있어서 바울은 탁월하였고 디모데는 또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5. 디모데는 바울이 선을 위하여 고난 받은 것을 잘 알고 있었다(11절). 그러므로 본문에 "내가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을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라고 기록하였다(그러나 여기서 언급된 고난들은 "바울이 디모데와 함께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 있을 때 당한 고난들만인 것이다). "따라서 네가 만일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놀라지 말라. 그것은 내가 이미 겪은 일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바울은 말한다.

6. 디모데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바울을 돌보아 주셨는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본문에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음"을 네가 알고 있다고 하였다(11절). 바울이 주님을 위해 결코 실망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결코 바울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고 바울은 말한다. "당신은 나의 모든 고난을 아시나이다"는 것이 바울의 고백이었다. 우리가 선한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는 것만을 볼 때에 그들이 당하는 그 어려움들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유혹으로써 작용한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하는 어려움만을 알게 될 때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즉 "그 진리를 소유하는데 그렇게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포기해 버리겠다." 그러나 우리가 그 고난을 충분히 알게 되면 즉 선한 사람들이 고난 받는다는 것뿐 아니라 그들이 그들의 고난 가운데서 어떻게 도움을 받고 어떻게 위로를 받았는가를 알게 된다면 용기를 잃는 대신 오히려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모든 고난을 헤아리기 전에 다음의 말씀 즉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는 말씀을 알게 될 때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2절).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언제나 똑같은 형태의 핍박을 당하는 것은 아니다. 초대 기독교 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다른 시대를 보다도 더욱 박해를 심하게 받았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시대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는 것이다. 그들은 비난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또는 기독교는 그들의 박해받음을 통하여 더욱더 확고히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 특히 기독교의 엄격한 규칙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 곧 십자가에 달리신 구세주의 심정을 지니고 또 그의 이름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들은 박해받을 것을 각오해야만 한다. 자기들의 행실 가운데서 믿음을 보여 주고자 하는 자들 즉 경건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은 박해받을 것을 각오해야만 할 것이다. 다음을 생각해 보자.

(1) 사도 바울의 생활은 세 가지 면에 있어서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하였던 바울의 "교훈"과 또한 교훈과 일치한 그이 "생활"과 또한 바울이 당한 "핍박과 고난"에 있어서 그는 좋은 본이 되었다.

(2) 그의 삶에 대단히 유익한 삶이었을지라도 그의 생은 심한 고난의 생애이었다. 이 세상에서 탁월한 봉사를 하고 심한 고난을 받는 일에 있어서 위대하신 우리 주님에게 가장 가까이 간 사람은 바울 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바울은 거의 가는 곳마다 박해를 받았다. 또는 성령께서는 사실과 핍박이 그에게 있을 것을 증거 하였다(행 20:23). 본문에서 바울은 그가 다른 곳에서 당한 고난들을 제외하고 오직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고난만을 언급하고 있다.

(3) 디모데와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용기를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바울은 주께서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을 구해 주셨음을 말하고 있다.

(4)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고 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고난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그들의 실천이다. 또한 그들은 핍박을 받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세상에서 받으리라고 각오해야 할 대우인 것이다.

Ⅱ. 바울은 디모데에게 속이는 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경고하였다. 그는 디모데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진리에 더욱더 가까워지게 하기 위하여서 위와 같은 경고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13절) 라고 말씀되고 있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선하여지고 악한 사람은 사탄의 음흉함과 자기 자신의 부패의 힘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악하여지는 것임을 명심하자. 죄의 길은 내리막 길이다. 왜냐하면 죄의 길은 악한 데서 더욱 악한 곳으로 나아가며 서로 "속이고 또 속게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람은 곧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오류에 빠지게 하는 자는 스스로 더욱더 잘못된 길로 달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마지막에 자기의 행한 바의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

Ⅲ.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받은 좋은 교훈. 특히 그가 성경으로부터 배운 것을 잘 지키라고 명하였다(14,15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라고 하였다. 선한 것을 배웠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배우기를 계속해야 하며 그 선을 끝까지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참제자가 되는 것이다(요 8:31).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말아야 하리니 이는 사람의 궤술과 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되려 함이라(엡 4:14)고 하였고 또한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서 할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다(히 8:9)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배우는 배움을 계속 지켜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리고 젊었던 시절에 잘못 배운 과오를 계속 행해서는 안 된다(왜냐하면 우리는 확실한 지식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이것들을 버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성경에서 배운 것들을 보존하는데 장애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디모데가 진리를 배운 그대로 보존하기를 바란다면 성경이 유혹자들의 함정과 유혹을 피하게 해 주는 무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디모데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여야만 했다는 것"을 명심하자.

1. 우리가 배운것들의 확실함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축복된 일이다(눅 1:4). 즉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 뿐만 아니라 그것이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것임을 안다는 것은 축복된 일인 것이다. 우리는 배운 것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즉 진리에 굳건히 서 있기 위하여 온갖 오류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 왜냐하면 확실한 믿음은 대단히 중대하고 유익하기 때문이다. 본문에 "알며"라는 말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1) 너는 좋은 선생들에게 배웠다는 것을 "알라." 네가 "진리를 누구에게 배웠는지를"생각해 보라. 너는 악한 사람이나 속이는 자들에게 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들에게서 배웠는데 그들은 그들이 네게 가르친 진리의 능력을 직접 경험하였고 또한 진리를 위해 고난 받들 사람들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진리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 참된 것임을 명백하게 증거 하여 줄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기 때문이다.

(2) 네가 세움을 받은 든든한 기초 즉 성경을 알라(15절).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느니라"는 말씀이다.

2. 하나님의 일을 잘 알고 그 일에 확신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신적인 계시를 요약해 놓은 책이기 때문이다.

3.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복된 일이다. 또한 어린이들은 늦지 않게 성경에 대한 지식을 배워야 한다. 어린 시절은 배우는 시기이다. 또한 참된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배워야만 한다.

4.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책은 성경이다. 그것은 거룩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거룩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고 거룩한 교훈을 담고 있으며 거룩한 일을 말하고 있고,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고, 복을 받도록 성결에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성경은 바로 위의 사실 때문에 다른 모든 종류의 속된 책이나 또는 거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단순히 도덕을 다룬 책이나 일반적인 정의와 정직만을 다룬 책들과 구별된다. 우리가 성경을 알려면 베뢰아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매일 성경을 읽고 상고하여야 한다(행 7:11). 우리는 성경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또한 가끔 읽거나 또는 전혀 읽지 않거나 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의 것을 볼 수 있다.

(1) 성경의 탁월성.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것"이다(16절).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이며 우리는 그것을 절대적인 진리로써 의존할 수 있다. 우리에게 지각을 주신 성령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계시(성경)를 내려 주셨다.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은 언제든지 사랑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고 하였다.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자기들의 이야기를 말하지 아니하고 다만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었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하여 쓰였다는 것은 다음에 열거하는 성경에 나타나는 요소들을 통하여 증명된다. 즉 문제의 웅장함, 담고 있는 교훈들의 진리성, 순수성, 탁월성, 여러 부분들의 조화, 성경을 읽는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효력, 모든 인류를 넘어서 서로 연관된 수많은 예언들의 성취, 그 책이 신적 기원임을 증명해 주는 상상도 못 할 기적 등을 통해서 증명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자기뜻을 따라서 성령을 선물로 나눠주심으로써 그들의 증언을 뒷받침해 주셨다"(히 2:4)고 하였다.

(2)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

① 그것은 "우리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한다(15절).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영생에 이르게 하는 참된 안내자이다. 구원을 갈구하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 있는 자임을 기억하자.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참으로 지혜롭게 해 준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라"라고 하였던 것이다. 만약 그들이 성경에 다른 어떤 것을 더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성경을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성경의 진리와 유익함을 믿지 않는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②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 생활의 모든 목적, 즉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모든 목적이 담긴 책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참된 것을 가르쳐 주며 우리의 잘못된 것을 책망하여 주며 선한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준다.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교훈과 바로 잡음과 책망을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특히 사람들을 가르치고 바로잡고 책망을 해야 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성경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아무 데도 없다.

③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여 준다"(17절). 그리스도인과 목회자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완전케 하여 주는 것은 성경뿐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모든 선한 일을 온전히 행할 수 있게 된다." 성경 안에는 인생의 온갖 문제에 대한 모든 해답이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의무와 우리에게 요구되는 봉사가 어떤 것이든 성경은 그 모든 대답을 우리에게 하여 준다.

(3)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보게 된다.

① 성경은 용도가 다양하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에 유익하며" 우리의 모든 판단과 생활에서의 잘못을 시정해 주는 것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이다."

② 성경은 믿음과 실천의 완전한 규칙이며 하나님의 사람들 즉 하나님께 자기를 드린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사역자를 위해 기록된 책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교훈과……에 유익한 것이기 때문이다."

③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을 가까이하고 그 교훈을 따른다면 우리는 "전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④ 철학자들의 기록들이나 랍비들의 우화나 가톨릭교의 전설들이나 또는 구전되어 오는 전승들이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에게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더 성경을 사랑하고 가까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거기에 담겨있는 유익을 발견하고, 결국 그 안에 약속되고 확증된 축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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